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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애플워치

애플워치se 색상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이전에 아이폰 14pro를 사고 애플템이 없었던 와중에 애플워치를 선물받게 되었습니다. 애플워치를 차게 되다니 감격스런 마음에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컬러는 총 3가지가 있었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이렇게 3가지였는데 솔직히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의 차이는 잘 몰랐습니다.  그래도 가장 인기가 있었던 색은 스페이스 그레이였습니다. 저는 깔끔한 실버로 택했고 가장 인기가 있던 스페이스 그레이와 차이가 없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각 색상 별로 느낌은 실버는 정말 깨끗한 느낌으로 깔끔했습니다. 다만 때가 좀 타진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되긴 했습니다. 골드는 개인적으로 자칫 잘못하면 촌스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컬러감이었습니다. 매장의 조명이 어두워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골드가 주는 고급스러우며 희소성있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는 밸런스가 가장 좋은 컬러였습니다. 그렇게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균형잡힌 밸런스의 컬러감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장 인기있는 색상이었고 제가 간 매장에서는 재고가 없었습니다. 

애플워치

애플워치 se 언박싱

애플워치 언박싱을 했습니다. 포장자체도 굉장히 깔끔하여 애플답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깔끔하면서 단단한 포장으로 신뢰감이 상승되는 언박싱이었습니다. 포장을 열면 구성품들이 들어있고 사용설명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애플워치 그리고 기본 스트랩이 사이즈별로 두개 들어있었습니다. 매우 깔끔하며 만족스러웠습니다.

 

애플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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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se 44mm 한달 사용후기

애플워치를 사용한지도 어느덧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실사용 후기를 솔직하게 담으려고 합니다. 일단 착용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았고 무게가 조금 부담스럽진 않을까 했지만 무게도 괜찮았습니다. 실제로 착용하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진 않습니다. 디스플레이는 만족스럽습니다. 화면도 잘 보이고 선명하게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한번도 워치제품을 안쓰다가 써보니까 사용법을 잘 몰라서 거의 진짜 시계로 쓰고 그 이상의 기능들을 써볼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애플워치 안에 수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솔직히 잘 쓰게 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중에서 편리했던 기능이 있다면 휴대폰 알림이 연동되는 것 너무 좋았습니다. 카톡이나 메일이나 메세지나 애플워치를 통하여 알림을 받고 또 미리보기 기능으로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화도 마찬가지 입니다. 애플워치의 미세한 진동으로 알아챌 수 밖에 없어서 알림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운동측정 기능, 심박수 기능 등이 있지만 그렇게 사용을 하진 않았습니다. 애플워치 사용자에 따라 효율은 정말 다를것 같았습니다. 애플워치를 한번도 써보신적이 없으신 분이라면 그래도 써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실질적인 기능을 잘 활용하진 못하더라도 시계로써의 기능과 그에 부가적인 스마트한 기능들이 그래도 삶의 질을 조금 높여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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