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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한국영화 ‘스물’은 이병헌 감독의 20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세명의 친구가 20대의 첫 시작인 스무살이 되면서 겪는 일을 코믹스럽게 담았습니다. 스무살이라면 한번쯤은 겪었던 이야기와 스무살의 풋풋하고 미성숙한 감성, 그리고 각 캐릭터들의 조화, 공감을 일으키는 내용을 이야기합니다. 영화는 누구나 있었던 스무살의 감정과 생각을 전개하며 청춘에 대한 세 남자의 생각과 가치관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공감줍니다. 주제로는 인간관계, 연애, 경제적인 어려움, 취업, 꿈, 가족과의 관계 등을 이야기합니다. 인기만 많은 놈, 생활력만 강한 놈, 공부만 잘하는 놈 3명이 중심이 되어 일어나는 일이며 각자 주어진 상황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어려움을 이겨나갑니다. 그리고 주연배우, 조연배우 할 것 없이 각 배우들의 연기력이 압권인 영화입니다.

 

평가 및 반응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으로 꽉꽉 채워 넣은 전개로 이병헌식 코미디를 제대로 살린 영화였습니다. 평가는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개봉 9일만에 누적관객수가 150만을 돌파했습니다. 누적 관객수로는 304만으로 준수한 흥행을 거두었습니다. 특색있는 극중 캐릭터들로 재밌는 장면, 익살스러운 명대사가 나왔으며 배우들이 정말 잘 소화했다는 평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지루하지 않으며 즐겁고 많은 공감을 일으켰지만 작품이 주는 의미는 약한 것 같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출연 배우

영화 스물에 출연한 배우로는 강하늘, 김우빈, 이준호,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정주연 등이 있습니다.

 

결론

영화 ‘스물’은 함께 있으면 두려울 게 없는 청춘들의 미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강한 공감과 즐거움 주는 영화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민들을 현실적이게 그려주며 3명의 다른 캐릭터에게서 관객들은 본인의 상황과 맞는 캐릭터에게 몰입을 하기도 합니다.미숙하지만 스물이기에 경험할 수 있으며 더욱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줘 우리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영화를 보면 어렵고 힘든 인생에서도 작은 공감과 위로가 되며 코믹한 장면으로 웃음으로써 힐리이 되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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